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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 Season 1 삽화 37 에피소드 37 2002

선우(김현주)가 반가워 내민 손을 뿌리친 승희(김민선)가 온갖 막 말을 퍼부어 대자 옆에 있던 철웅(소지섭)은 지은 죄 때문에 염치없어 하는 짓이라며 달랜다. 선우는 언니를 찾아 함께 살게 된 건 좋지만 평창동 집은 웬지 몸에맞지 않은 옷을 입을 것처럼 불편하다고 한다. 게다가 선우를 회사에 출근 시키겠다는 태희(김지호)의 말에 고모(김청)가 재혁(한재석)이 문제로 반대하는 말을 엿듣게 된다. 하지만 태희는 선우를 불러 누가 뭐라든 상관없이 다시 회사에 나오라고 한다. 궁색해진 살림에 승희는 엄마와 티격태격하다가 밖으로 나가지만 딱히 갈 곳도 없다. 선우는 집안 청소를 하다가 고모에게 도리어 꾸지람만 듣는다. 오랜만에 찾아 온 선우를 보고 철웅의 가족은 반가우면서도 함부로 넘볼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린 데 대한 아쉬움만 크게 남는다. 철웅이 선우에게 청혼하겠다는 말에 주변에서는 미심쩍어 하지만 철웅은 오히려 자신감을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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